동네에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맛있는 빵도 팔고 분위기 좋은 카페. 가 바로 창신당이다. 창신동을 마치 대표하는 것처럼 이름을 따서 지은 창신당. 나는 사실 배달로 처음 알게 되었다. 배달앱에서 '디저트'로 찾으면 그저 그런 디저트들 중 유독 눈에 띄어서 먹어보게 되었는데 맛있어서 기억해뒀다가 실제로 방문을 하게 되는데... [ 위치 ] 동묘앞역 9번 출구에서 도보 4분거리 역에서도 가깝고 배달도 되서 접근성이 상당히 훌륭하다. [ 가게 분위기 ] 조용해서 공부용으로도, 데이트로도 제격 카페에 들어오면 상당히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다. 연인끼리 놀러와도 좋을 것 같고 당떨어질 때 당충전하면서 공부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다. [ 음식 ] 앙버터, 스콘, 쿠키, 타르트 메뉴가 상당히 심플하다. 그 중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