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모이는 멤버들끼리 회식장소 정하는 것도 나름 큰일인데 오늘은 내가 추천하는 곳으로 가보실? 바로 선유도역에서 한강따라 있는 아리수만찬이다. 여기는 한강에 정박한 배위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나름 추억이 될 수 있는 이색맛집이다. 딱 친구들끼리 추억으로 갈만한 장소다. [ 위치 ] 선유도역에서 한강길따라 걸으면 보이는 선착장 역에서 걸어가려면 10~15분정도 걸리는데 한강구경하면서 길따라 가면 금방이다. 나는 지난주에 방문했는데 개나리가 길따라 펴서 기분좋게 갔다. [ 가게 분위기 ] 우리끼리 고기구워먹으며 캠핑하는 느낌 정말 배로 되어있어서 안으로 들어가면 비닐하우스처럼 되어있고 우리 자리를 내주신다. 생각보다 안이쁜가? 여긴 밖에 view를 봐야한다. 그냥 밖이니까 창같은게 없고 뚫려있어서 이게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