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와서 좋았던 점은 먹을게 많다~ 라는 점 때문이었다. 아 이래서 사대문 안에 살라는 뜻이었구나 싶었다. 그런데 어느순간 어? 근데 여기 왜 맛있는 빵집이 없냐! 라고 느끼던게 동대문 1년차. 지금은 2년차라서 골목골목 숨겨진 빵집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동대문 살면서 제일 느낀점이 바로 이것이다. 동대문은 큰 건물 가게 전부다 맛없다. 무조건 골목이다. 골모크 시크당 1. 버터룸 - 존맛탱 마카롱 "크림 브륄레" 영업시간 : 12시~21시(소진시 마감) [위치] 버터룸은 사실 동대문이라기보다는 신설동에 있다. 근데 뭐 가까우니까 ㅎㅎ. 잠깐 들렀다 테이크아웃하면 되지! 앞에서 소개한것처럼 여기도 골목안으로 침투해야만 찾을 수 있다. 골목을 모르면 절대 맛집을 갈 수 없다! [ 가게 분위기 ] 버터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