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조금만 더 놀러가보니 맛있어 보이는 집들 투성이다. 그중에서도 간판만보고 "아... 여긴 무조건 맛있을 수 밖에 없다." 라는 촉이 바로 와버린 집이 있어서 무작정 들어가버렸다. [ 위치 ] 장충동 내려가는 대로변 영업시간 : 매일 10:00 ~ 23:30 평강삼계탕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동대입구역 딱 중간쯤에 대로변에 있다. 어디서든 걸어서 한7분정도가서 장충동 먹자골목으로 막 들어가는 지점에 평강삼계탕이 있다. 사실 이 길은 서울 밑으로 내려가려면 꼭 지나는 길이어서 차로 이동할 때마다 자주 봤던 집인데 커다란 간판이 제대로 호객행위를 해주고 있는 것 같다. [ 가게 분위기 ]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간판옆이나 주차장쪽에 붙어있는 삼계탕 사진이 너무 맛있어보인다. 국물이 노란게 걸쭉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