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에서는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 할 수 있는 해안도로라는 곳이 있다. 일몰 때 드라이브하면 딱 좋은데 거기에 드라이브하느라 쓴 에너지를 보충을 넘어 호랑이로 만들어줄 마법의 음식을 파는 장소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위치] 대천 해안도로 초입 벌떡 아나고는 지도상에서 보듯이 바닷가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보면 나온다. 날씨가 좋을 때가서 그런지 뭔가 분위기 있게 사진이 잘 나왔다 ^^V 가게 맞은 편으로는 쭉 바다길이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고깃집처럼 K-굴뚝들이 있다. 신발은 벗고 들어가는 형태이고 안쪽에는 앉아서 먹는 방으로 된 테이블도 있다. 지저분한 느낌없이 딱 깔끔한게 가족들이랑 가도 너무 좋고 연인끼리 가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나는 사실 옆집 철수네가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