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지방에서 부모님과 살다가 서울에 올라와 처음엔 월세로 살다가 매월 월세가 빠져나가는게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 전세로 집을 옮겼는데 이 처음 얻은 전세집에서 퇴거할 때, 정상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었습니다. 분명히 3개월 전부터 나간다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집주인이 돈을 돌려주지 않아 상당히 애를 먹었었고 결국 다투다 소송까지 가서 지금은 돈을 돌려받은 상태입니다. 돈을 돌려받기까지의 과정이 실제로 경험담은 잘 없는데다가 저에겐 정보들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저처럼 얄팍한 지식인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제 경험담을 쉽게 풀어보려고 합니다. 이 과정은 아래의 순서로 공개합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실제로 겪은 내용기반으로 소개됩니다. 1. 집주인에게 퇴거통보하기 (내용증명 보내기) 2.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