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는 낙산에서 내려온 전설의 냉면집이 2곳 있다. 하나는 전에 포스팅했었던 '깃대봉냉면' 다른 하나는 지금 포스팅할 '낙산냉면'이다. 이 두 곳이 동대문 근처에서는 냉면으로 모든 집을 다 씹어먹는 로컬 맛집이다. [ 위치 ] 동묘앞역 도보 2분이내 위치는 역에서 상당히 가깝다. 역에서의 거리로만 치면 라이벌 가게인 '깃대봉냉면'보다 접근성이 더 좋다. 그런데 만약 '자동차'로 온다고 하면 주차장도 구비되어있는 '깃대봉냉면'이 더 접근성이 좋을 것이다. 낙산냉면은 주차장이 없어서 주변 어딘가에 주차를 하고 와야한다. [ 가게 분위기 ] 달인의 느낌 낙산냉면 가게 모습이다. 보이는 것처럼 1층도 있지만 2층도 있다. 여름에는 저 앞에서 줄을 서는 것은 흔한 풍경인데 지금은 그러지는 않아도 된다. 1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