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소나무 연남을 다녀왔다. 인테리어부터 소스까지 독특함이 돋보이는 가게였다. [가게 위치] 홍대역과 연남 사이 영업시간 - 11:30 ~ 15:00, 17:00~20:30 (Last order 14:15, 19:45 │ 매주 일요일 휴무) 소나무 연남은 지도를 보는 것처럼 연남동쪽보다는 홍대입구역에서 더 가깝다. 2번 출구에서 나와서 길건너면 바로 있는 정도. 접근성이 훌륭하다. 소나무 연남은 웨이팅을 하는 집으로 알려져있어서, 웨이팅을 각오하고 방문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웨이팅은 전혀 없었다. (평일 오후 7시 정도에 방문) 가게 안에 3팀 정도 있는 정도. 줄을 서지 않아서 좋았지만, 뭔가 아쉽기도 했다. [가게 외부 및 내부 인테리어] 소나무 연남은 이렇게 뭔가 감성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