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에서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예약해둔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용문역 앞에 있는 카페를 들렸다. 아무데나 갈 수는 없으니 근처에서 가장 느낌있어 보이는 카페를 서치해서 들어갔는데 왠걸 제대로 뽑았다. [가게 위치] 영업시간 : 11:00 ~ 19:00 (*월요일 휴무) 도프커피는 용문역에서 걸어서 7분정도 거리에 있다. 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기차시간을 기다리거나 약속을 잡았을 때 기다리기 딱 좋은 위치에 있다. [가게 분위기] 식물원인가? 도프커피는 세련된 회색 벽돌집으로 지어져있고 보이는 것처럼 1층~2층 모두 도프커피다. 겉에는 도시적인 느낌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확다르다. 1층은 이렇게 식물들로 가득하다. 마치 식물원안에 들어와있는 느낌. 요새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상당히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