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춘의 시 작은 여 행 이다. 예전에 을지로에서 근무할 때 기분내고 싶은 날 가는 수제버거집이 있었다. 그때 친구들이랑 다같이 가면 다들 칭찬일색이었던 햄버거집 청시행. 오랜만에 다시 가봤다. 분위기는 더욱 힙해졌다. [ 위치 ] 영업시간 : 평일 11:30 ~ 00:00 │금/토 13:00 ~ 02:00 (브레이크타임 │일요일 휴무 위치는 을지로 3가에 있고 정말 어울리지 않는 건물에 뜬금없이 있다. 역시 을지로 감성. 을지로 갬성이란 이런 전혀 상관없는 인쇄업체들 사이에 위층에 갑자기 뜬금없이 등장하는 햄버거 가게. ㅋㅋㅋㅋㅋ. 이런 뜬금포를 을지로 갬성이라고 하면서 어느순간 힙지로가 됐다. 건물로 들어가면.... 엘레베이터 없음을 주의해야한다. 다행히 계단은 아닌데 이런 복도를 5층을 올라가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