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떠서 머리도 감지 않고 대충 빗으로만 빗고 잠옷바람에 츄리닝하나만 걸치고 다녀올 수 있는 카페. 사실 별다를게 없는데 있을 건 다있고 편한 카페가 쿠퍼인 것 같다. [ 위치 ] 청계천을 끼고 사거리에 위치 동묘역과 신당역 사이 사거리에 청계천이 보이는 자리에 카페 쿠퍼가 있다. [ 가게 분위기 ] 가게가 "바티카호텔"이라는 가성비좋은 호텔 아래에 붙어있다. 호텔 투숙객들이 가볍게 이용할 수 있게 모닝세트류도 판매하고 있다. 가게 내부는 1층에는 앉을데가 없어서 주문만하고 2층으로 올라오면 된다. 2층은 꽤 넓다. 테이블 사이사이도 간격이 넓찍하여 상당히 공간이 넓어보인다. 창가쪽에 앉았다면 바쁘게 돌아가는 동대문 view를 볼 수 있다. [ 메뉴 ] 어느샌가 베트남에서 들어온 코코넛 커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