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노는 시간들이 많아지다보니 새로운 뭔가를 하고 싶다는 의욕이 강해져서 "나도 브이로그를 찍어보자!" 해서 뭐가 필요한지 준비물을 알아보다가 제발 입문자면 이것저것 사지말고 핸드폰으로 그냥 일단 찍어라 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길래 핸드폰으로 찍어야겠다...고 생각했으나 그래도 그래도 ! 짐벌은 사야싶지 않을까해서 가성비 좋은 제품인 페이유 브이로그 포켓2를 선택했다. (허접특 : 알 지도 못하면서 장비빨만 내세울려함...) 지금 1개월을 써본시점에서 돌아보니 이 정도면 베스트는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생각한다. WHO? WHY? - 누가 이 제품을 왜 써야하는가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처음 입문할 때는 그냥 스마트폰으로 일단 영상을 찍으면 브이로그를 시작할 수 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