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de FESSONIA 갑자기 뭔 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FESSONIA는 지친 여행자의 보호여신으로 해석되는 것 같다. 그러면 보호여신의 카페? 일까. ㅎㅎㅎ. 일단 이 카페 특징이 무진장 크고 자리도 많다는 건데, 그런 의미에서 근처 카페갔다가 만석이어서 짜증났는데 이곳만큼은 지친 나를 위한 아무때나 가도 내 쉴자리는 마련되어있는 카페일 수 있을 것 같다. 꽤 멋지네. 요약 : 접근성이 매우 훌륭하고 언제가도 자리가 있는 엄~청 크고 넓은 카페, 디저트도 파는데 무난하다. [ 위치 ] DDP 1층 I 09:00 ~ 23:50 (지금은 코로나라서 22:00)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는 시그니쳐건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건물 1층에 있다. 여담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m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