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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무려 무려 고양이가 있는 카페를 발견했다. :)
[가게 위치]
- 영업시간 : 8:30~19:00
이 카페는 역삼역과 선릉역 딱 중앙쯤에 있다. 각역에서 걸어서 8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거리이다.
위치가 주택가 한복판에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조용한 편이다.
거리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져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가게 분위기]
가게 분위기는 상당히! 상당히 아늑하고 조용한 편이다.
마치 고향집에 온 듯한...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 카페에 마스코트가 분위기를 한층 아늑하게 만든다.
무려 고양이가 있다!
내가 갔을 때는 저기서 햇빛을 받으며 조용히 낮잠을 자고 있었다. 조르귀....
고양이가 낮잠을 잘만한 정말 아늑~한 분위기다.
[메뉴 및 가격]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심지어 빙수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딱 동네에 단골하기 좋을만한 합리적인 가격대이다.
그리고 주문하면
이렇게 프레즐과자랑 같이 메뉴가 나오고
사장님이 직접 자리로 서빙해주신다.
정말 이 가격대에 서비스 뭐야!
앞으로 이 카페의 단골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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