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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카페 추천] 서울에서 즐기는 자연 절경 - 카페 낙타

예술가 기리 2021. 4. 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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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다.

일어나자마자 하늘을 보러가고 싶어서 일단 위로 올라갔다.

 

예전에 카페 테르트르를 갔다가 옆에 있길래 봤던 카페낙타.

건물이 너무 예뻐서 나중에 꼭 와야지 생각했는데 그게 오늘이다.

 

서울 최고의 하늘 맛집으로 보러 출발

 

[ 위치 ] 창신동 꼭대기 채석장전망대

 

 

창신동에서 제일 높은 곳으로 가면 채석장 전망대가 있는데 그 건물 2층이다.

혹시 카페 테르트르를 가봤다면 거기 바로 옆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데 테르트르 옆이라고 하지마라 테르트르가 카페낙타 옆에 있는거다.

 

[ 가게분위기 ] 푸르고 파랗고 예쁘고 힐링되고 다했다

 

가게 외관 (낮에 찍은 사진과 밤에 찍은 사진)

일단 건물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딱보이는 실내공간이 카페낙타다.

밤에도 예쁘다. 혹시 서울이 정전이 된다면 밤에 별보기 좋지 않을까

 

가게 안
투명의자와 투명 책상
감성있는 자리

가게 안은 상당히 심플하다. 밖을 바라보기 좋게 의자가 늘어져있다.

아침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는데 나혼자 쓰는 것 같아서 너무 신났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정말 너무 친절한 분이 커피를 만들어 주신다.

너무 친절해서 천사같으셨다. 예쁘시기도 했다.

자주 오고 싶어지는 이유가 생겼다. ㅋㅋㅋ

 

옥상가는 계단. 절대 무섭지 않다.

 

음료가 나오고 옥상 테라스로 올라가기 위해 나오면 이런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다.

 

옥상 테라스

옥상으로 올리면 정말 뻥 뚫려있다.

당연히 이거보러 온건 아니고 경치를 보러 온 거지.

같이 봅시다.

 

초록초록 숭인동 방면
남산이 보이는 동대문 방면

 

여기서 하늘보고 있으면 정말 기분이 좋았다.

날씨도 적당한게 좋다. 여름되면 더 초록초록해서 예쁠 것 같은데 초록이가 지금은 아직 부족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테르트르보다 훠얼씬 경치가 좋다고 생각한다.

취향차이겠지만 테르트르는 그냥 인스타감성, 야경용이라고 하면 여긴 진짜 자연의 감성, 낮뷰용인 것 같다.

야경도 훌륭하겠지만.

 

[ 메뉴 ] 정말 정말 맛있는 바닐라라떼

 

엘베부터 붙어있는 메뉴판
다양한 디저트들

메뉴는 특별한게 없어보이는데 제리 치즈케익은 너무 귀엽게 생겼다.

나는 곧 밥먹어야해서 바닐라라떼 하나만 주문을 했는데 반전이었다.

 

바닐라라떼. 배고파서 나오자마자 좀 드링킹했다.

낙타에 어울리는 색깔의 바닐라라떼.

진짜 진짜 맛있었다. 분위기 빨도 있었겠지만 정말 정말 맛있는 바닐라라떼다.

 

어제 정말 맛있는 커피를 먹었어서 커피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 이거 진짜 맛있었다.

 

바닐라 라떼와 쿠폰

음료를 주문하면 이렇게 쿠폰도 주시는데 10개찍으면 음료 한잔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10개 다 채우러 와야겠다.

 

아침부터 훌륭한 탐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