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앙동 카페] 제주도 같은 카페 - 랑데자뷰

친구가 카페를 추천해줘서 "거기가 어디야?" 물었더니

"어. 제주도 같이 해놨는데 좋아" 라고 하더라구요.

????? 

제주도 같은게 도대체 뭐지? 이해가 안갔는데 가보고 "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요약 : 정말 제주도 같은 카페. 분위기도 좋고 놀기도 좋은 카페다. 엄청 크다.

 

[ 위치 ] 안산중앙역에서 도보 11분 거리

 

 

중앙역에서 가까이 있어서 근처에서 놀다가 가기 좋아요

안산 사시는분은 잘 아시겠지만 중앙역 근처에 차 끌고 오면 짜증이 많이 날거에요. ㅎㅎ

 

[ 가게 분위기  - 내부 / 외부 ] 아~ 이래서 제주도구나

 

엄청 넓고 다양한 컨셉들이 있다.

가게를 들어가면 들어가자마자 제주도에서 볼법한 현무암들이 반겨줍니다.

안이 진짜 엄청 넓은데, 컨셉도 다양해서 사진찍을 만한 곳이 많습니다.

(돌담 안, 그네타는 곳, 거울있는 곳 등 제주도느낌)

 

[ 메뉴 / 음식 사진 ] 

메뉴판이다. 무난한 가격대

가격은 살짝 비싼 편이긴한데, 신선한 컨셉으로 한 두번오기에는 괜찮은 가격대인 것 같아요.

제주도 카페 답게 제주 녹차도 파네요.

 

밀크티와 제주녹차. 서빙하다 흘렸다. ㅋㅋ

머그컵에 이쁘게 라떼아트까지 해서 담아주셔서 찍어봤는데, 오다가 찔끔 흘려버렸네요.

제주 녹차라는 메뉴가 땡겨서 녹차를 주문했는데 찐한게 맛있어요.

밀크티도 맛있습니다.

 

[ 총평 ] ★★★★. 한번도 안와봤다면 놀러오시길 추천. 꽤 많이 새로운 느낌을 받고 갑니다.